신용보증기금 ICT·데이터 필기시험 후기 [2021년도 하반기 : 202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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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험구성

 - 1교시 1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20문항(20점, 문제해결+의사소통+수리), 25분

 - 1교시 2부 [직무전공] 전산학 일반 50문항(60점), 빅데이터 구축 및 분석 10문항(20점), 70분

 - 2교시 논술평가: 약술 2문항 40점 + 서술 2문항 중 택 1문항 60점, 70분

2. 평가단계: 서류 25배수 중 NCS+직무전공으로 4배수 선발, 이후 논술평가로 3배수까지 선발

3. 문제유형
 1) 직업기초능력평가 NCS: 단어의 정의를 알려주고 예시를 대입하라는 식의 문제가 다수 출제(5 Why 분석법 등), 수리영역의 경우 거의 모든 문제가 자료해석 유형
 2) 직무전공 - 전산학 일반: 체감난이도는 정처기 필기와 유사, 내용범위는 정처기보다도 넓음
 3) 직무전공 - 빅데이터: 빅분기, ADsP 시험에 나오는 이론 내용과 유사, 통계 계산 문제는 출제되지 않음
 4) 논술 - LFU 알고리즘에 대해 약술(20점) + 혼동행렬의 재현율(Recall)에 대해 약술하고 식을 작성(20점) + 메타버스의 4가지 유형과 문제점 및 대응방안 서술 또는 k-평균 알고리즘(k-means Clustering)의 수행방법과 한계점 2가지 서슬(60점)

 

4. 전체소감

 1) NCS에 대한 공부를 지속하여 문제 푸는 시간에 대한 전반적인 감소 필요

 2) 통계전공자 입장에서 빅분기 수준으로 빅데이터 유형은 커버 가능, 전산학 역시 체감난이도가 정처기 수준과 비슷하다 느꼈으나, 범위로는 정처기로 모든 ICT(전산학) 시험내용을 커버할 수 없다고 느낌 (전산학을 대비한 별도 공부 필요)

 3) 금융공기업에 맞는 논술 출제가 아닌, 직무전공과 연결된 문제가 출제, ADP 필기시험 서술형 공부가 k-평균 알고리즘 서술에 큰 도움이 되었음

 4) LFU 알고리즘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약술하여 점수를 얻을 수 없게 된 상황, 이 역시 전산학 문제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껴짐

 5) 사실상 논술시험도 직무전공에 맞춰 출제가 된 만큼, 전공 공부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었다고 판단됨